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9 선암호수가요제가 오는 10월 25일 선암호수공원축구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해 가요제는 이전까지 트로트 장르에만 국한했던 것과 달리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해 볼 수 있으며 KCM,요요미,박성연,박혜신과 함께하는 축하공연을 즐겨보세요
이번 가요제에는 고등학생 이상 전국 남·여(가수등록자 제외)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100명을 선발한 이후 지난 9월 울산MBC 공개홀에서 개최된 2차 현장심사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습니다.
최종 진출자 10명은 이날 가요제에서 음악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뜨거운 경연을 펼칠 예정이 가요제는 본선경연과 초청가수 공연(KCM, 요요미, 박혜신, 박성연) 이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요제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 참가상 5명, 네티즌 인기상 등으로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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