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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간절곳 해맞이 -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곶, 울주 간절곶

생활정보

by 세아린 2019. 12. 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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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간절곶에서 희망을 갖고 새롭게 시작!

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으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간절곶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2020년 새해 힘차게 시작하세요!

 

  • 2019년 12월 31일 ~ 2020년 1월 1일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
  • 해뜨는 시각 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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